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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딥테크 창업, 젠엑시스 프로그램이 기회인 이유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기보벤처캠프 및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사로 선정되어 전국 예비 및 초기 창업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100개 팀 중 70% 이상을 비수도권에서 선발하며, 평균 5만 달러 규모의 지원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딥테크 및 지역 기반 스타트업에게는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전략적 발판이 될 것입니다.

뉴스투자·펀딩
게시일2026.03.31
수정일2026.03.31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기보벤처캠프 및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사로 선정되어 전국 예비 및 초기 창업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100개 팀 중 70% 이상을 비수도권에서 선발하며, 평균 5만 달러 규모의 지원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딥테크 및 지역 기반 스타트업에게는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전략적 발판이 될 것입니다.

지역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변곡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시장이 2025년 기준 1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지분 없는(equity-free) 지원 프로그램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에서도 연간 1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정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젠엑시스(Genexis)가 운영사로 선정된 기보벤처캠프 및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이러한 흐름의 핵심에 있습니다. 특히 100개 선발 팀 중 70% 이상을 비수도권에서 선발한다는 점은, 서울에 80% 이상 집중된 국내 벤처 생태계의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딥테크 중심의 기술 사업화 지원

2026년 한국 정부의 200억 달러 규모 R&D 투자 기조에 맞춰, 본 프로그램은 AI, 바이오,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를 집중 타겟팅합니다. 2024년 35%였던 AI 기술 도입 스타트업 비율이 최근 60%까지 급증한 만큼, 기술적 검증(MVP)과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가 필수적입니다. 젠엑시스는 이미 30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하고 50건 이상의 엑시트(Exit)를 성사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팀이 3개월 내에 기술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글로벌 진출과 후속 투자의 징검다리

단순한 초기 자금 지원(팀당 평균 5만 달러)을 넘어, 이 프로그램은 강력한 네트워킹과 글로벌 확장을 지원합니다. K-Startup Center의 20여 개 해외 거점을 활용한 미국 및 유럽 시장 파일럿 테스트 기회가 주어집니다. 과거 기보벤처캠프 졸업 기업의 30%가 18개월 내에 100만 달러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으며, 전체 생존율을 40% 이상 끌어올린 데이터가 이를 증명합니다. 젠엑시스의 500명 이상의 VC 네트워크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입니다.

창업자를 위한 전략적 시사점

경쟁률은 약 2%(5,000팀 지원 예상)로 매우 치열할 전망입니다. 창업자들은 다음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지역적 강점 어필: 비수도권 기반 창업자라면 지역 인프라와 연계된 비즈니스 모델을 강조하여 70% 쿼터를 적극 공략하십시오.
  2. 기술 타당성 증명: 피칭 시 노코드 툴이나 초기 AI 연동을 통해 MVP가 작동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딥테크 역량을 입증해야 합니다.
  3.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병행: 스파크랩(SparkLabs)이나 퓨처플레이(FuturePlay) 등 민간 주도 프로그램과 병행 지원하여, 지분 희석 없는 정부 지원금과 빠른 민간 자본 확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