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od Mackenzie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한 43개 시장 모두에서 4시간 지속 배터리 발전 비용이 개방형 가스터빈보다 낮았다. 개방형 가스터빈은 수요가 몰릴 때 잠깐 켜지는 피크 발전소에 주로 쓰인다.
- AI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이 가스터빈을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가격이 올랐다. 원문에 따르면 개방형 터빈도 구매하는 데 2~4년이 걸리고, 폐쇄형 터빈은 대기 줄이 2030년대 초까지 이어진다.
- 같은 보고서에서 태양광은 조사 대상 모든 시장에서 신규 발전원 중 가장 쌌다. 다만 미국에서는 관세와 수입 규제 때문에 태양광 가격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고서가 지적했다.
-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2035년까지 4시간 배터리가 33% 더 싸질 것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전망이다. 확정된 수치가 아니라 예측이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33% 하락 전망이 눈에 걸리는데, 보고서가 내놓은 2035년 예측이지 확정된 가격이 아니라는 점이 먼저 중요해 보입니다. 기사에는 피크 발전 비용이 실제 전기요금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이 없어서, 지역 요금 고지서를 볼 때 확인해 보고 싶은 부분으로 남네요. 데이터센터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증설 뒤 요금 변화를 어떻게 체감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