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권
아이디어 9편, 뉴스 3편
창업 아이디어
-
2026-07-02
AI가 내 목소리를 갖다 쓰는데, 허락받고 값 치를 창구가 없다
크리에이터의 목소리와 얼굴이 무단으로 학습, 합성되는데, 사용을 등록, 추적, 과금할 표준 창구가 없어 매번 개별 소송이나 SNS 폭로로만 자기 얼굴을 지킨다.
-
2026-04-04
그 나라에선 쓰면 안 되는 광고 문구가 있다
제품이 좋은 소규모 화장품, 식품 브랜드가 해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 금지된 단어나 과장 광고 기준을 몰라 판매가 정지되거나 벌금을 뭅니다. 법무팀도 현지 마케터도 둘 수 없는 회사에는 이 지점이 수출을 접게 만드는 문턱입니다.
-
2026-03-24
언제 사느냐가 식당 이익을 가른다
식당에서 가장 크게 출렁이는 비용이 식자재값인데, 영세 자영업자는 날씨나 공급망 탓에 값이 뛰는 것을 미리 알 방법이 없습니다. 재고가 떨어진 다음에야 비싼 값에 사게 되고, 그 차액이 매달 이익에서 빠져나갑니다.
-
2026-03-21
그날 못 판 빵을 동네에 넘기는 30분
동네 카페에서는 그날 만든 빵이 팔리지 않으면 그대로 버립니다. 가게 입장에서는 재료비를 통째로 날리는 것이고, 밖에서 보면 음식물 쓰레기와 탄소가 그만큼 늘어나는 일입니다.
-
2026-03-20
옆 카페와 같이 사면 단가가 내려간다
프랜차이즈에는 수요를 계산해 주는 시스템이 있지만 독립 카페 사장은 감으로 발주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유와 원두, 디저트처럼 오래 못 두는 재료가 남아서 버려지거나, 반대로 떨어져서 팔 수 있는 것을 못 팝니다.
-
2026-03-19
시술 중에 걸려온 전화가 곧 놓친 손님이다
1인 미용실 원장은 시술과 청소와 응대를 혼자 합니다. 그래서 시술 중에 걸려오는 예약 문의에 바로 답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놓친 예약은 대부분 다른 가게로 가고, 그만큼이 그대로 매출에서 빠집니다.
-
2026-03-06
도면은 있는데 자재량은 눈대중으로 뽑는다
중소 인테리어 현장에서는 작업자가 도면을 보고 눈대중이나 손으로 자재량을 계산해서 발주가 자주 틀립니다. 그러면 공사가 밀리거나, 남은 자재를 그대로 버리게 됩니다. 자재상 수십 곳과 전화와 메신저로 주고받는 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그 과정에서 단가를 비교하기도 어렵습니다.
-
2026-03-04
친환경 포장재는 소량으로 사면 비싸다
친환경 포장재로 바꾸고 싶어 하는 작은 식품 제조사는 많습니다. 그런데 자기 제품에 어떤 소재가 맞는지 알기 어렵고, 적게 주문하면 단가가 확 뜁니다. 결국 쓰던 플라스틱을 그대로 씁니다.
-
2026-03-04
물건은 팔릴 만한데 결제와 배송에서 막힌다
한국의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독립 창작물을 찾는 해외 수요는 어느 때보다 큽니다. 그런데 영세 판매자가 다국어 번역과 국제 물류, 나라마다 다른 결제를 직접 붙이고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충분히 팔릴 물건이 국내 시장에만 머뭅니다.